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플레이한 게임/2022년 (문단 편집) === 3월 === * Deepest Sword * The Backrooms Game: 4chan을 중심으로 퍼진 크리피파스타 [[백룸]]을 소재로 한 게임. * [[엘든 링]]: --엘든링? 엘든링?-- * 3월 2일: 휴방일이었던 전날에 작은 황금나무와 지하묘지를 돌았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시작했다. 그리고 시작부터 대뜸 성장했으니 강해보여야한다며 --안그래도 과한-- 커스터마이징을 --더욱 과하게-- 손보기 시작했다. * 3월 3일: 어제도 방송 끄고 엘든링을 좀 했다는 말과 함께 시작.--아 방송 키고 하시라고요-- [[돌 피부의 흑왕]]에 이어 [[흑검의 권속]]을 --개고생 끝에-- 사냥한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별 부수는 라단]]을 잡으러 갔다. 그러나 김도는 마법은 물론 영체조차도 안쓰고 근접 딜로 라단을 약 30여분만에 찍어누르는 흠좀무한 포스를 발휘했다. * 3월 4일: 화산관 ~ 로데일까지의 구간을 플레이했다. 화산관의 함정에서 고통받은 이후 로데일로 가는 길목에서 2명의 트리가드를 만나고 절망하는가 싶은데 얼마 안가 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장세가 압권. * 3월 5일: 엘든링을 잠깐 하겠다며 밤늦게 방송을 켰다.--그에게 잠깐이란?-- 탐험 도중 반지손가락이란 둔기를 얻었는데 이를 기점으로 가뜩이나 기괴한 커마가 더욱 기괴해졌다(...).--꼭 봐라 두번 봐라-- * 3월 6일: * 3월 8일: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잡겠다고 한다. 1시간 안에 잡아보겠다며 간만에 포인트 배팅을 열고 시작했으나 상당히 껄끄러운 패턴, 김도 본인이 일부러 방어구를 전부 벗고 영체 소환을 하지 않는 셀프 하드 모드로 플레이 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시간? 어림도없지-- 결국 1시간 단위로 밀면서 계속 클리어 배팅을 열었다가 기어코 밤을 꼴딱 새고''' 16시간 32분'''만에 클리어했다. 클리어 후 김도는 인정 협회의 감사장을 만들겠다고 할 정도로 기뻐했다. 이 날은 마침 대통령 선거날이었던지라 채팅창과 도네는 '김도 당선' 드립이 흥했다. * 3월 10일: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에서 시작.. 했는데 안본 사이 커마가 더 기괴해졌다.--어후 씨 꿈에 나오겄다-- 휴방일이었던 전날 거인들의 산령에서 불주교의 갑옷을 구해왔다는 모양.[* 이전에 화산관 탐험에서 얻은 백금의 가면과 함께 착용했다.] 말레니아에게 고통받은 후 확실히 성장한 모양인지 [[신의 살갗의 두 명]]을 1트만에 때려잡는 기염을 선보였다. 이후 [[용왕 플라키두삭스]]를 --고생 끝에-- 때려잡고 엔딩을 보기 위한 핵심인 [[짐승 사제]] 사냥까지 잘 끝냈다. 그리고 짐승 사제 사냥 이후 김도는 최종 보스를 알몸에 치토스(중후한 곤봉 +25)만 들고 잡는 제약 플레이로 잡겠다는 폭탄 선언을 한다(...).--진심?-- * 3월 11일: 전날 공언한대로 알몸에 치토스만 들고 최종 보스 [[황금률 라다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뭔 배짱..?-- 첫 한시간 배팅에 무려 2억 3천만 모근포인트가 몰렸다! 그래도 정말 의외로 라다곤은 40분만에 잡는데 성공하였으나 2페이즈 격의 진 최종보스 [[엘데의 짐승]]을 보고 허탈해하는 사이 끔살당했다(...). 이후로 라다곤은 그럭저럭 잘 넘겼으나 엘데의 짐승이 선보이는 패턴이 근접 캐릭에겐 고역 그 자체였던 관계로 고통받는 그림이 이어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결국 시작한지 1시간 38분만에 엘데의 짐승까지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첫 엔딩은 '미친 불의 왕' 엔딩을 봤다. 다른 엔딩도 볼 심산으로 세이브를 불러온 김도는 이번엔 빠르게 가기 위해 풀착장을 하고 보스를 잡겠다고 선언했고 라다곤에 이어 엘데의 짐승까지 5분도 안되어 작살내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선보였다.--다 잡자마자 번개같이 템을 모두 벗는 이유는 대체..?-- * 3월 12일: 엘든링 2회차를 진행하겠다고 한다. 첫 목표는 말레니아까지 돌파하는 것이며(!) 이번 회차의 컨셉은 불의 대죄 + 구르기 + 철가시 세트로 구성한 태불망 람머스(...).--혹은 리얼 미친 불의 왕..-- 비교적 수월하게 흘러가는가 싶었으나 [[노장 니아르]]에서부터 슬슬 고전하기 시작했다.--뭐요? 말 뭐?-- 그래도 금방 가닥이 잡혔는지 1회차에 비해 월등히 빠른 속도로 말레니아까지 도달. 순식간에 말레니아를 갈아버리며 마무리했다. * 3월 13일: 또 어디서 구해왔는지 웬 거대한 꿀타래(...)를 머리에 쓰고 나타났다.--도대체..-- * Bed Lying Simulator: 그냥 가만히 누워만 있는 게임....진짜로 가만히 누워만 있는게 다이지만, 1번키를 누르면 깜놀이 나온다던가, 오래 누워 있으면 지옥에 가서 폴리곤 사태를 일으킨다든가 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 개똥겜. * Arrow Key Error: 쯔꾸르 게임. 위 게임과 마찬가지로 가만히 누워만 있는 게임인 줄 알았으나, 점점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니 공포겜으로 각성해버렸다. 조금 예상되는 부분도 있는 스토리였으나 적절한 연출 사용으로 평가는 좋았다. * Real Horror Stories: Ultimate Edition: 플래시 공포(?) 똥겜. 김도 스스로도 별로 무섭지 않았는지 화면에 뭔가 지나가기만 해도 갑자기 온갖 괴성을 지르며 상의를 벗어제끼는 등 그야말로 억텐의 끝을 보여줬다. *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그저 그런 쯔꾸르 RPG 게임인가 싶더니 후반부의 반전과 적절한 떡밥 회수로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 [[장미와 동백]] * [[장미와 동백 2]]: 전편을 클리어하고 바로 플레이. * Powerwash Simulator * SPOOKWARE * [[7 Days to End with You]]: 화면 클릭을 통해 진행하는 어드벤쳐 게임. 특이하게도 주인공은 히로인의 말을 못알아 듣는다는 컨셉으로 플레이어가 히로인의 대사를 임의로 해석해서 단어를 직접 타이핑 해줘야한다[* 해석하지 않은 대사는 외계어와 같은 상형문자로 노출된다]. 난해한 컨셉에 대혼란이 온 김도는 시작하자마자 '''섹스'''를 입력하기 시작하더니 ''''탕수육소스','괄약근','조이기운동','앗쎄이','이택기',--'시발'--''' 등으로 단어를 마구잡이로 등록해 버렸고[* 얼마나 안드로메다로 가버린건지 재시작을 한 후 초반의 대사가 "택기야 [[너 쌓여있잖아|쌓여있잖아]]" 일 정도였다(...)] 적절한 상황에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는 히로인의 대사를 보고 시청자들은 대폭소. 장장 8시간을 플레이해도 진엔딩으로 가는 갈피를 찾지 못하고 --추하게--공략[* 링크가 걸려있지 않은 것에서 알 수 있듯 나무위키에 본 게임 문서는 개설되어있지 않다(...). 그나마 [[김나성]]의 트게더에 공략이 올라와있었기에 그걸 봤을 것으로 보인다.]을 검색해서 모든 엔딩을 수집했다. (참고로 이날 최고 시정자수는 1만 1천명을 넘겼다.) * Abandoned 64 * [[Song of Horror]]: 13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하여 미지의 존재로부터 살아남는 3인칭 공포 어드벤쳐 게임.--과연 김도는 몇 명이나 죽일 것인가?-- * 3월 16일: EP1을 플레이했다. 시작하자마자 세 명의 캐릭터를 연속으로 죽게 만들며 명불허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3월 18일: EP2를 플레이했다. 투덜거리면서도 꽤 열심히 한 끝에 EP2를 완주하고 끝인가 싶더니 바로 EP3을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자신의 실수로 미처 살리지 못한 캐릭터가 존재함을 확인하고 좌절했다(...). * 3월 19일: EP4를 플레이했다. 억까가 가득한 전개에 매우 고통스러웠는지(...) 암딸 같은 드립을 치며 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세상에.-- 그럼에도 끝을 볼 심산인지 마지막 EP5를 바로 플레이하는 오기를 발휘했다. * Werewolf: The Apocalypse - Earthblood: 동명의 Wod 계열 TRPG 시나리오를 베이스로 한 스팀 게임. 대놓고 개똥겜이라고 못박고 시작한 것에 비해 심심한 플레이가 이어졌으나, 게임 시작 1시간쯤 지난 시점에서 원인불명의 그래픽 에러가 발생하며 게임컴 재부팅을 하는 사태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재미있었는지 중간에 방제에서 개똥겜이란 단어를 지우는 등 꽤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이전에 했던 똥겜 지옥미션(Hell Mission)보다 재미없다는 결론을 냈다. * [[雀魂majsoul]] : 최근 트위치 코리아에서 유행하는 문제적 마작 게임. 김도는 이 게임을 위해 유튜브 에디션(...)으로 공부도 한 것은 물론 사전에 현질도 넉넉하게 때려박았다. 처음 게임을 켜자마자 현질 외엔 얻을 수 없는 캐릭터들이 잔뜩 있어 최소 수십만원은 박은듯.--까페에서 매칭으로 김도를 봤다는 목격담이 있다-- * 3월 22일: 방제는 '동장 리치킹'. 1등을 하는가 못하는가로 베팅이 열렸다. 런닝셔츠 한 장에 넥타이를 머리에 비끄러맨 취객 몰골로 마작에 임했다. 김도가 리치를 낼 때마다 거여동 리치킹이라고 칭송받았다. 처음 하는 사람이라기엔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본인도 자아도취에 빠지신 것인지(...) "난 동탁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 라고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어째 마작만 하면 다 똑같은 얘기냐-- * 3월 26일: 감기 기운으로 쉬는 동안 은탁을 찍어서 돌아왔다.--좀 쉬면서 하세요...-- 오늘은 마치 어디 도박 영화에 나올 법한 하와이안 룩으로 갈아입고 게임을 돌렸다. 판수가 누적되는 와중 돌연 게이밍 슈트를 착용하더니 극한의 허세와 광기로 점철된 멘트를 쏟아내기 시작했다.--우욱..-- 그러나 1등을 못하는 판이 길어지자 슬슬 정신줄을 놓고(...) 미쳐날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3월 27일: 오늘은 또 어디 일본이나 홍콩 영화에서 봤던 것 같은 야쿠자(...) 패션을 하더니 장난감 총을 가지고 와서 총질을 하는 등 첫 판부터 --개같이-- 1등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이후 귀신처럼 떡락(...). * 3월 28일: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이택기 ~은탁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 라는 기묘한 타이틀을 걸고 시작. 계속 꼴찌를 달리다 막판에 기적적으로 역전하거나, 벌쳐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가 시청자의 도네에 벌쳐 리액션을 해주는 등 명장면이 다수 생성되었다. * 3월 30일: 오늘은 웬일로 비교적 무난한 상태로 시작했다. 하지만 이틀 전에 보여준 막강한 운빨은 어디가고 상당히 김빠진 전적을 보여주며 서서히 침몰. 1위켠왕을 선언하며 게임을 이어나가다 어느 판에서 동3국까지 2위와 2만점 차이를 벌리며 켠왕 성공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마지막 동4국에서 도라? 못참지 라는 대사와 함께 위험패인 4삭을 함부로 냈다가 더블론을 당해 3만점 이하로 추락. 결국 연장전에 돌입한 뒤 거짓말같이 꼴찌로 막을 내렸다.--동탁행동-- 그 이후로 멘탈이 완전히 깨져 캠 위에 [[자토이치|자또잃지]]라는 칭호를 달더니 수면마작, 은탁쪼개기 등등 방제를 바꿔가며 내리 3시간을 태운 뒤 간신히 시작지점 점수를 복구하고 방종. * 3월 31일: 거의 부두술사로 전직하다시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양초모양 전등 두개를 흔들며 애절하게 론을 외치는 모습이 영락없는 부두술사. 의외로 타율은 꽤 높아서 너희가 마작을 못하는 이유는 정성이 부족해서라는 명언을 남겼다. * Mess Adventures: 고양이 마리오류의 게임. * 3월 26일: 의외로 순탄하게 잘 풀어나가는가 싶었으나 김도에겐 악몽인 바바 이즈 유의 패러디로 보이는 퍼즐 구간을 비롯한 극찬을 부르는 구간들로 인해 슬슬 멘탈을 놓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12판까지 하고 빡종(...)했다. * 3월 27일: 전날 다시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다고 한 것치고는 의외로 다시 가져와 13판부터 이어서 하기 시작했다. 21판까지 왔다가 막혀서 고통받는 상황이 이어졌으나 결국 클리어에 성공. 이후 지쳤는지 남은 판은 다음에 하겠다며 종료했다. * 3월 28일: 파이널인 22판부터 플레이... 했는데 퍼즐겜을 넘어 극한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악질적인 난이도에 심히 고통받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기어코 엔딩을 봤으나 재미있었다면 좋은 리뷰를 남겨달라는 엔딩 크레딧을 보자마자 광기에 차(...) 스팀 평가에 "옘병" 두 글자를 남긴 뒤 끝내는가 싶었으나 돌연 히든 엔딩과 이어지는 쿠키를 모으겠다며 2회차를 선언했다(...).--왜요?-- 의외로 수월하게 쿠키를 모으는듯 했으나 기억이 초기화된듯한 플레이가 이어지며 결국 얼마 못가 유튜브 에디션의 지원을 받으며 쿠키를 모으고 마무리. * [[Mess Adventures 2]]: 바로 위의 게임 후속작. * 3월 30일: 하더라도 한참 지난 뒤의 일일 것이라고 예상하던 시선들을 깨고 웬일로 바로 가져와 플레이했다. 그러나 전편 못지 않은 악질적인 난이도에 고통받다가 2022년 버전 김천줘 리마스터를 시전했다(...). * 3월 31일: 전날과 같이 고통받는 건 똑같았다. 특히 처음에 11스테이지로 간 줄 알았는데 사실 그건 제작자의 낚시로 1-1스테이지였고 거기에 낚여 시간을 엄청나게 태우고 결국 훈수벨을 울리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